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코모리 사나에 (문단 편집) === 1기 === 유타의 침대에서 유타를 덮치는 자세로 첫 등장. 유타가 심장이 터질 듯 놀라 누구냐고 묻자 '남에게 이름을 물으려면 자기부터 대라 입니Death'라고 하기 무섭게 머리카락을 낚아채여 침대기둥에 묶여 말할게요! 말할게요!하는 굴욕을 당하며 신고식을 치른다. 그 후로 유타에게는 면전에다 다크 플레임 마스터를 언급했다가 캐비닛에 처박히는 등 항상 당하기만 한다. 릿카가 부활동으로 극동마술결사를 만들려고 할 때, 부원 모집이 되지 않자 불려왔다. 그리고 [[마비노기온]]을 가지고 다니다가 진짜 [[모리서머]]가 낚여서 극동마술낮잠결사에 입부하는 계기를 만든다. 이 덕분에 니부타니는 유우타를 비롯한 중2병 일행들에게 접점이 생겼다. 하지만, 정작 데코모리는 니부타니의 변해버린 모습을 보고 진짜 모리서머가 아니라며 시비를 거는 일이 많다. 부와 학급에서 행동하는 것이 다른 니부타니를 위선자라고 까기도 한다. 문화제 직전에 릿카 본인의 입으로 릿카가 유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마스터를 유타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해 무척 맘에 안 들어한다. 유타가 릿카에게 안대를 벗으라는 얘기를 해서 릿카가 어디로 갔기 때문에 결국 문화제 때 릿카와 둘이서 하기로 했던 <사왕진안 VS 다크 플레임 마스터> 연극을 니부타니와 하게 되었다. 릿카가 중2병을 졸업하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고 유우타와 릿카의 등굣길을 막아서거나 부실에서 정령석(돌멩이)를 준비해 릿카를 다시 설득하려 하지만 릿카의 탈 중2병 선언과 부활동을 그만두겠다는 고백에 울고 불고 땡깡을 부렸다. 결국 펑펑 울면서 니부타니에게 끌려 나온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이것 역시 민폐지만 본인의 심정은 무척 처절했기에 지금껏 투닥거리기만 했던 [[니부타니 신카]]가 다정하게 위로해줄 정도로 슬프게 울며 떼쓴다. > 유타 :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믿어도... 없는 건 없는 거라고! > 데코모리 : '''그런 건 이미 알고 있단 말이에요!''' 이후 릿카가 아버지의 성묘에 가려고 유타와 둘이서 역에서 기다릴 때 힘을 개방해 다시 한 번 릿카와 유타를 습격(!?)하나, 여태까지의 배틀과는 달리 연출이나 분위기가 어둡다. 특히 망상세계와 현실의 괴리를 보여주는 연출이 슬픔과 비참함을 배가시킨다. 허나 이미 중2병을 졸업하기로 굳게 다짐한 릿카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폭발하라 리얼충-- 릿카가 열차로 떠난 이후, 숨겨진 릿카의 본심을 유타에게 전하지만, 유타가 현실을 강요하며 윽박지르자 울면서 떠났다. 이 때, 유타가 데코모리를 떠나보낸 뒤, 눈물을 흘리며 "아니야...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런 게 아닌데..."라고 독백하는데, 아마 데코모리한테 한 과정을 릿카에게도 그대로 했던 모양. 작화 때문인지 그 큰 눈에서 구슬 같은 눈물을 흘리며 펑펑 우는 걸 보고 있으면 보는 사람이 괜히 미안해질 지경. 데코모리는 11화에서 가장 상처받은 인물이 되었다. 오열하느라 꺽꺽 숨넘어가는 소리나 떨리는 목소리등 안타까운 감정폭발을 잘 살려내어 비교적 신인 성우인 우에사카 스미레의 평가가 돋보이기도 했다. 결국 머리를 풀고 평범한 여학생 같은 말투를 사용하는 등 중2병을 졸업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나--유타를 유타 선배라 부른다--, [[츠유리 쿠민]]의 중2병 모습에 멋있다고 하는 등 아직 다 버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유타가 릿카를 만나러 갈 때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작심삼일) 이 때,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s-3.9]]에 경호원들까지 대동하고 와 니부타니 신카, 츠유리 쿠민 등과 함께 릿카와 유타가 함께 돌아가려는 것을 막는 릿카의 할아버지를 막아선다. ova에선 다 같이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때 엄청난 부잣집 [[엄친딸]]인게 밝혀진다. 니부타니는 "이딴 현실 인정하기 싫어"라며 절규. 파티 도중 릿카와 술이 들어간 음식을 잘못 먹고 취해서 해롱대면서 유타에게 그간 쌓였던 감정을 뿜어낸다 "마스터는 네놈 얘기만 한다"며 마스터를 가지고 놀지 말라고 외치며 날리는 묠니르 해머가 압권. 중간에 술에서 깬 릿카에 비해 끝까지 해롱거린다. 결국 유타와 릿카가 탄 크루즈선 까지 쫓아가서 아웅다웅 하다 뒤엉켜 넘어지면서 니부타니와 키스 작렬. [[플래그]] 세웠다는 잇시키의 말에 일격을 날리며 "플래그라 하지마DEATH!!!" 라고 하며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